Balmain이 아프리카의 브랜드를 카피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발망(Balmain)의 24 FW 맨즈 컬렉션이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논란을 제기한 이는 아프리카의 패션 브랜드 통고로(Tongoro)의 설립자 사라 디우프(Sarah Diouf). 그녀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밝힌 바에 따르면 2019년, 그들이 선보인 ‘Tongoro Tribe’ 컬렉션에서 시그니처 주얼리로 활용됐던 피스를 발망이 카피했다는 주장이다.

문제가 되는 피스는 통고로가 아프리카 우다베 부족의 남성들이 치장하는 데 사용했던 메이크업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것으로, 컬렉션 이후 빠르게 명성을 얻어 당시 나오미 캠벨(Naomi Campbell)이나 얼리샤 키스(Alicia Keys) 등의 유명 인사들이 착용하기도 했다.

사라의 문제 제기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단순히 형태적인 모방을 넘어서, 서구의 럭셔리 패션 하우스가 아프리카의 전통을 오마주하는 것이 적절한 행위인지, 그 과정에서 해당 문화권에 대한 깊은 이해와 존중이 있었는지에 대한 물음이 뒤따른 것.

토롱고는 해당 이슈에 대해 발망을 고소하겠다며 선전포고를 한 상태. 발망이 이에 어떤 식으로 대응할지, 앞으로의 이슈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 아래의 링크를 통해 과연 발망은 어떻게 반응할지 지켜보도록 하자.

Torongo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Balmain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이미지 출처 | Sarah Diouf

김소라
Visual.... something...☆〜(ゝ。∂)

RECOMMENDED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