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스니커 브랜드에서 매해 기능을 개선시키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 ‘혁신’이라는 말이 너무도 흔히 퍼지고 있는 지금, 통기성과 쿠셔닝 등 착화감의 여러 요소를 고려한 연구가 꾸준히 이루어지는데, 글로벌 액션 스포츠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반스(Vans) 또한, 자사의 오랜 스테디셀러 어센틱(Authentic), 올드스쿨(Old Skool), 스케이트 하이(Sk8-Hi) 모델 외의 스니커를 꾸준히 개발하고 발매하는 중이다.
반스의 최상위 프리미엄 카테고리 볼트 바이 반스(Vault by Vans)는 지금껏 쉬이 선보이지 않았던 디자인의 스니커 울트라레인지(UltraRange UC LX) 컬렉션을 출시하며, 자사의 차세대 기술력을 다시 한 번 시험한다. 울트라레인지는 슬림한 실루엣을 바탕으로 울트라쿠시 라이트((UltraCush™ Lite) 풋베드를 적용해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장착하고, 프리미엄 가죽과 나일론 섬유를 혼합해 내구성을 높였으며, 오리지널 와플솔에서 영감 받아 새로이 구성한 아웃솔로 접지력 또한 향상했다.
반스는 울트라레인지 컬렉션 출시와 더불어 미국의 편집숍 보데가(Bodega), 블렌드(Blends), 영국의 스니커 스토어 풋 패트롤(Foot Patrol) 등 전 세계에서 엄선한 파트너십 스토어와 함께 모험과 탐험, 그리고 발견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비주얼 캠페인 또한 진행한다. 오는 5월 20일 토요일, 전 세계 선택된 숍에 한해 동시 발매하며, 국내에서는 반스 압구정 스토어 독점으로 한정 발매할 예정이다. 반스의 새로운 도약이 스니커 시장에 또 어떤 이변을 일으킬지 관심과 함께 지켜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