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웨어 브랜드 푸마(Puma)가 내달 4일, 미국의 가장 큰 공휴일 중 하나인 독립기념일(Independence Day)을 앞두고 이를 기념하는 스니커를 출시한다.
재작년 바스켓(Basket)/스타(Star), 지난해 스웨이드(Suede)에 이어 올해는 클라이드(Clyde)를 모델로 제품을 디자인했다. 2015년과 2016년 버전이 갑피 전체를 성조기화한 과감한 디자인을 선보였다면, 올해는 폼 스트라이프(Form Stripe)와 신발끈, 깔창에만 이를 적용해 보다 간결한 맛을 살렸다.
이제는 매해 독립기념일마다 푸마의 특별한 스니커를 모으는 재미가 쏠쏠할 것. 사진으로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