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본 유수의 스니커 편집 스토어 빌리스(Billy’s)의 신주쿠 스토어 오픈을 기념한 반스(Vans) 협업 스니커 발매에 이어 국내 프리미엄 스니커 편집 스토어 온더스팟(OnTheSpot)이 지난 1월 1일 빌리스의 별주 모델로 선보인 빌리스 x 반스 협업 스니커를 새로이 선보인다. 스니커 한 족의 양면을 미스매칭한 모델 ‘V36OG Crazy Check’는 발매 직후 세계 각국 다양한 스니커 마니아에게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반스의 클래식 패턴인 블랙&화이트 체커보드 프린트를 바깥쪽에, 사이드 스트라이프 로고와 크림색 캔버스만으로 심플한 멋을 살린 면을 안쪽에 적용한 미스매칭으로 재치와 무게감을 적절히 섞어냈다. 더불어, 슈레이스에도 사이드 매칭을 적용 빌리스만의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반스의 클래식 스니커 올드스쿨 OG(Oldskool OG)에 자연스레 녹여낸다.
이번 빌리스 별주 스니커는 오는 1월 20일 토요일, 온더스팟의 오프라인 스토어 네 곳과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니 관심이 있다면, 이날을 꼭 기억해두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