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말도 패션의 시대, 발목 위로 드러나는 하얀 양말의 단정함도 좋지만, 독특한 컬러와 개성 넘치는 패턴이나 그래픽이 더해진 양말을 신을 때면, 왠지 모를 자신감 수치가 상승하는 기분이 든다. 이에 칼하트 WIP(Carhartt WIP)가 품질과 디자인 두 가지 요소를 잡아낸 양말 전문 브랜드 스탠스(Stance)와 협업한 양말 컬렉션을 출시했다.
8가지 스타일로 구성된 양말은 스탠스를 대표하는 565 애슬레틱(565 Athletic)과 200 니들 크루(200 Needle Crew) 블록 모델을 활용해 다양한 그래픽, 스트라이프 패턴, 그리고 카모플라주 패턴이 더해진 협업 제품을 선보인다.
급작스레 올라간 온도에 슬슬 반바지를 준비해야 할 시기, 남들보다 한발 앞선 패션 센스를 겸비하고 싶다면, 칼하트 WIP 온, 오프라인 스토어를 방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