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전자음악 뮤지션들의 음악을 세계로, 독립 음반사 Sambo Records 런칭

국내 전자음악 뮤지션들의 음악을 제작하고 알리는 독립 음반사 삼보 레코즈(Sambo Records)가 정식 런칭을 알림과 동시에 첫 번째 컴필레이션 앨범 [Sambo Records Compilation vol.1]를 오는 23일에 발표한다.

첫 번째 컴필레이션에는 서울 로컬에서 활동 중인 DJ Funny, Sina Hill, Pseudobaul, Kyper, Baxa, Hans Nieswandt까지 모두 6명의 아티스트가 1곡씩 참여해 모두 6곡의 트랙이 수록됐다. 해당 앨범은 12인치로 제작되었으며, 다이브 레코즈(Dive Records)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6 트랙의 주역들은 삼보 레코즈의 신호탄과 함께 서울 이태원의 베톤부르트(Beton Brut)를 시작으로 대구, 대전, 광주, 부산까지 DJ 투어를 진행할 예정. 서울의 언더그라운드에서 벌어지는 일을 좇아온 이들이라면 2023년, 신(Scene)의 새로운 자극이 될 삼보 레코즈의 출범을 함께 축하하자.

Sambo Records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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