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아트워크와도 같은 프레임을 타고 달리는 기분은 과연 어떨까.
ETC
2016.05.17
하나의 아트워크와도 같은 프레임을 타고 달리는 기분은 과연 어떨까.
Palace Skateboards의 두꺼운 폰트와 시원한 삼선은 여전히 좋은 궁합을 보여준다.
이들의 호쾌한 스케이팅은 차츰 시작되는 더위를 잊을 만큼 시원하다.
소스라치게 놀라는 그들의 표정은 설레는 마음으로 상점에 들어왔을 때와는 확연히 다르다.
이세의 지금과 같은 행보는 한국적 디자인의 새로운 가능성을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임이 분명하다.
인스타그램 계정 @adarchives는 과거 종이 매체에 실린 광고를 수집, 게시하고 있다.
Supreme의 굳은 아이덴티티인 백색 배경과는 확연히 다른 느낌으로 우리를 맞이한다.
2 Kinds of People 텀블러 계정은 이런 사소한 개개인의 차이를 단순하게 표현한 흥미로운 일러스트를 게시한다.
90년대 레트로풍의 디자인은 현재의 유행과 맞물려 외려 세련돼 보인다.
컴퓨터가 아닌 잡동사니로 가득 찬 방은 각자의 개성을 드러낸다.
퍼렐의 멋진 패션은 물론, 액세서리, 이마의 주름까지 재현해 완벽한 Pharrell의 미니미를 만들어냈다.
단순한 오프라인 스토어를 넘어 핀을 수집하는 많은 이들이 한곳에 모일 수 있는 공간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