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시대에서도 아날로그를 고집하던 이단아.
MUSIC
2024.05.10
디지털 시대에서도 아날로그를 고집하던 이단아.
험난한 여정의 종지부.
“Big Enough”의 휘파람 소녀에서 라운지의 여왕이 되기까지.
수수하면서도 캐치한 밴드의 매력.
넓은 스펙트럼을 가진 밴드의 당돌한 데뷔작.
Caribou보다는 Daphni가 더욱 느껴지는 곡.
괴상한 발상도 꾸준하면 공식 마스코트가 될 수 있다.
얼터너티브와 사이키델릭 사이를 넘나드는.
기약없는 라디오헤드 복귀 소식을 기다리는 팬들에게 위안이 될 소식.
과감한 출사표.
고풍스러운 취미를 향유하는 ‘문화 소비자’를 위한 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