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이터 송대섭의 첫 번째 전시회 “UNS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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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grind의 연재물 “TIGHT WEEKEND”로 시원한 스케이팅을 선보였던 송대섭의 첫 번째 개인 전시회가 오는 11월 2일에 열린다. 오랜 시간 동안 스케이트보드를 타면서 생겨난 ‘길’에 대한 애정을 표현한 이번 전시회 “UNSEEN”은 스케이트보드 디스트리뷰션 RVVSM의 오피스에서 이틀간 진행된다. 그는 이번 작업에서 아스팔트를 비롯해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여 길과 도로의 특성을 작품에 드러내고자 했다. 아티스트 송대섭이 스케이터로서 남들과는 다른 시각으로 바라본 ‘길’의 새로운 의미를 느껴볼 수 있는 기회이다. 전시에 앞서 공개된 “UNSEEN” 티저 영상은 영상 프로덕션 MHV의 정충진(CJ Jeong)이 맡았다.

송대섭의 개인 홈페이지 : http://supwork.com/

전시 정보 :  Cl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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