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lt emo again might delete 시리즈에 등장한 스케이트보드의 선구자, Tony Hawk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는 맷 커츠홀(Matt Cutshall)은 이모(Emo)를 아직도 잊지 못한채 살아가는 한 남자의 모습을 유머러스하게 담은 콘텐츠 “felt emo again might delete”라는 시리즈로 유명세를 탔다. 영상 초창기에는 맷 커츠홀이 여자친구와 데이트 도중, 갑자기 이모키드(Emokid)로 변한 뒤 2000년대 초반 유행하던 밴드들의 노래에 맞춰 립싱크를 하는 것이 고작이었으나, 이제는 디 유즈드(The Used), 써스데이(Thursday), 대쉬보드 컨페셔널(Dashboard Confessional)의 크리스 카라바(Chris Carrabba)가 깜짝 출연하기에 이르렀다. 또한 ‘Emo’s Not Dead’라는 브랜드로 쇼핑몰을 오픈했다.

최근에 올라온 영상에서는 맷 커츠홀이 밴드 심플 플랜(Simple Plan)의 노래에 맞춰 스케이트보드를 타기 시작하는데, 이윽고 심플 플랜의 보컬 피에르 부비에(Pierre Bouvier)가 등장한다. 이후, 자신의 아들도 스케이트보더라며 말하는 그들의 앞에 스케이트보드의 선구자 토니 호크(Tony Hawk)가 어린 아이처럼 해맑게 등장한다. 백문이 불여일견. 지금 바로 영상을 확인해보자.

Matt Cutshall 인스타그램 계정
Matt Cutshall 유튜브 채널


이미지 출처 | Tony Haw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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