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예산 흥행 영화이자 공포 영화의 명작, “Paranormal Activity” 리부트 제작 결정

15,000달러 제작비로 1억 9,340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올린 저예산 흥행 영화의 대표작 “파라노말 액티비티(Paranormal Activity)”가 리부트 제작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번 리부트 작업에는 “파라노말 액티비티” 일부 시리즈와 “디스터비아”를 제작한 크리스토퍼 랜던(Christopher Landon) 감독이 참여한다. 해당 리부트 작품이 개봉되는 시기는 2022년 3월 4일.

과거에 “언더월드(Underworld)”를 감독한 윌 유뱅크(Will Eubank) 또한 연출로 참여하는 감독이며 그는 이번 리부트 작품을 두고, “상당히 잘 알려져 있고 수익성이 컸던 영화에 색다른 관점이 더해진 재발견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각본 작업에 능숙한 크리스토퍼 랜던 감독이 각본과 촬영에도 일부 참여할 것이라고.

블룸하우스 프로덕션(Blumhouse Productions)는 “파라노말 액티비티”를 제작할 당시인 2009년에 영화 제작을 지원했으며 이번에도 블룸하우스 프로덕션에서 이번 제작사 역할을 할 예정이다. 공포 영화 팬들은 명작 “파라노말 액티비티”가 어떻게 바뀔지 크게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Paramount Pictures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이미지 출처 | Var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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