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om Yorke의 새 사이드 프로젝트 The Smile, 글라스톤베리에서 데뷔하다

최근 밴드 신(Scene)의 화두. 바로 라디오헤드(Radiohead)의 보컬 톰 요크(Thom Yorke)와 기타리스트 조니 그린우드(Jonny Greenwood)가 새로운 사이드 프로젝트 밴드를 결성했다는 소식. 밴드 선즈 오브 케멧(Sons of Kemet)의 드러머 톰 스키너(Tom Skinner)가 참여하여 ‘스마일(The Smile)’이라 불리게 된 이 결정체는 영국의 시인 테드 휴즈(Ted Hughes)의 시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또한 라디오헤드의 여섯 번째 멤버인 프로듀서 나이절 고드리치(Nigel Godrich)가 공동 프로듀서로 참여한다.

그러한 밴드 스마일은 지난 5월 22일 ‘글라스톤베리(Glastonbury)’의 온라인 스트리밍 이벤트 ‘Live At Worthy Farm’에서 역사적인 데뷔 무대를 치렀다. 그들은 라디오헤드의 비 사이드(b-side) 곡 “Skirting On The Surface”로 세트를 열어 총 여덟 트랙을 연주했다. 하단은 라디오헤드 서브 레딧(Reddit)에 업로드된 그들의 라이브 영상 중 일부다. 직접 확인하자.

The Smile 공식 트위터 계정


이미지 출처 | Glastonbury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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