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광화문 일대를 누비는 스케이터들을 따라나섰다.
FEATURE
2017.05.24
지난 금요일, 광화문 일대를 누비는 스케이터들을 따라나섰다.
1956년부터 1963년까지 한강을 주제로 촬영한 사진을 전시한다.
아름다운 이야기의 비극적 결말.
늘어지게 기지개를 켜는 것 또한 이들에게는 ‘희망’이라는 단어로 불리지 않았을까.
2016년 11월 5일 토요일, 광화문 광장의 모습을 필름 한 롤에 담았다.
2014년 3월부터 5월까지, 작가가 촬영한 1,260점의 사진이 책 속 담겨있다.
최종 우승작: ‘Winter Horseman’.
그가 바라본 도시인들은 어찌나 쓸쓸한지.
범죄자에서 사진작가로 변신한 그 인생만큼 그 사진 작품 역시 변화무쌍하다.
사진작가 Lisa Robinson은 자신의 딸이 세상에 첫발을 내딛는 과정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 젊은 사진작가의 초현실적인 사진은 그 외모만큼 장난기 가득하다.
Gosha Rubchinskiy가 사진집 ‘The Day of My Death’를 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