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F 둠의 여러 페르소나와 프로젝트, 작업물 등을 조명한다.
MUSIC
2024.04.11
MF 둠의 여러 페르소나와 프로젝트, 작업물 등을 조명한다.
버섯과 고사리의 소리.
“매년 그랬던 것처럼, 이번 여름에 들었던 노래 중 옛것과 새것을 섞어 소개했다”
이름을 읊기도 벅차다.
댓글창에서 이루어지는 새로운 방식의 음악 소비.
9년 만에 돌아온 뉴욕 밴드의 전설.
이제 무기 대신 악기를 들라.
쓸쓸한 감성과 맞닿은 왕가위식 연출.
이번에도 놓치면 아쉬울 음악 필름들이 수두룩하다.
인류의 유산인 음악을 보전하기 위한 노력이 진행 중이다.
번들 앨범 판매로 순위를 높이는 전략이 이제 통하지 않는다.
어렴풋이 느껴지는 너바나의 흔적을 즐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