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을 들이마시고 내쉬는 행위처럼.
MUSIC
2021.10.15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는 행위처럼.
후원자들의 사연에 인스트루멘탈을 덧입혔다.
기분 좋게 머리를 쓸어 넘기는 가을바람처럼.
신파를 통해 정체성, 정치성을 드러낸다.
3개월의 활동을 마지막으로 기약없는 안녕을 고한다.
‘창의력을 자극하는 모든 것에 집중한다.’
일종의 개인적인 기록, 때묻지 않은 순수.
신비롭고 매혹적인 댄스 음악.
따뜻한 차, 혹은 명상에 곁들이면 금상첨화.
저작권 테러를 자행한 이들의 수상한 복귀.
라운지 음악을 독자적으로 해석한 트랙.
코로나 종식을 상상하며 빚어낸 환희의 댄스 트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