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의 향기 넘어서, 대관령의 안개 뚫고서.
MUSIC
2023.11.02
설악산의 향기 넘어서, 대관령의 안개 뚫고서.
변화무쌍한 드라이브.
장엄한 자연이 선사하는 묵직한 해방감.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Anonymous Club”의 OST.
잊혀진 미네소타 로컬 밴드가 선사하는 뭉클한 노스탤지어.
자유 3부작의 피날레.
다채로운 소리들이 조화로운.
쌍둥이 동생의 시원한 폭주.
떠난 이들을 영원히 기억하는 따뜻한 애도.
2023년의 두 번쨰 EP [광원]을 여는 트랙.
더 새롭게, 더 용감하게.
쉬운 가사와 감미로운 목소리로 명료하게 전하는 감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