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 단지 대신 핏물 단지를.
FILM
2023.03.20
꿀 단지 대신 핏물 단지를.
조금 불량해진 밥 아저씨.
60살이 되는 해 은퇴할 것이라 밝힌 그의 차기작 루머.
안목 좋은 사칭범의 영화 10편.
“아휘, 우리 다시 시작하자”
David Lynch가 당신의 최애 영화를 들고 있다면?
서양인도 통한다.
곰은 누구의 품에 안겼나.
한 인간의 삶을 숨 막히게 위협하는 존재를 묘사한 단편작.
더 화려하고, 더 추악하게, 영화에 대한 사랑의 증거를 낱낱이 담아내다.
거대한 스크린에서 보여지는 미지의 세계.
이 영화에서 ‘식인’은 하나의 커다란 메타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