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동적인 스케이터의 움직임을 필름 카메라로 포착한 사진은 단순히 멋지다는 말로는 표현이 불가하다.
ART
2016.01.20
역동적인 스케이터의 움직임을 필름 카메라로 포착한 사진은 단순히 멋지다는 말로는 표현이 불가하다.
Jordan Trahan의 파트는 뉴욕이라는 콘크리트 정글 안에서도 충분히 존재감을 발휘한다.
팀 라이더는 전부 ‘한 물’ 간 아저씨들이다.
두려울 게 없다는 듯 내달리는 이들과 둔탁한 90년대 동부 힙합은 두말하면 입 아픈 찰떡궁합.
백문불여일견.
여유로운 주말 오후의 휴식처럼 “It’s Pickle Time”은 나른한 여유를 제공한다.
이렇게 우아한 이름의 스케이트보드 비디오가 또 있었나?
음악과 함께 여러 스케이터가 펼치는 가양각색의 트릭은 올 한해 Quartersnacks의 활발한 활동을 여지없이 보여준다.
미국의 변방국쯤으로 인식되곤 했던 캐나다가 이제는 음악뿐 아니라 스케이트보드 신에서도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Fucking Awesone과 그 자매 브랜드 Hockey의 합작 비디오 시리즈, “Fight/Fuck II”가 공개되었다.
서울, 분당의 스팟에서 보드를 타고, 한국 스케이터들과 함께 소주를 마시는 모습은 국내 스케이터들에게도 친숙할 만한 장면이다.
국내 스케이트보드 브랜드, Peniscolada의 새 프로모 영상이 공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