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기반의 스케이트보드 크루이자 브랜드, 브론즈 56K(Bronze 56K)가 HD 옷으로 갈아입고, 새로운 풀렝스 필름, “***IT’S TIME***”을 발표했다. 무수한 스케이터가 총출동한 해당 필름은 뉴욕 도시 곳곳에서 여전히 막 나가는 브론즈 56K의 스케이팅과 그들의 머릿속을 지배하는 수많은 유튜브 소스, 애니메이션이 맞물려 크루 고유의 느낌을 유지한다. 도시의 콘크리트를 가지고 노는 스케이터의 자유분방한 모습, 가지각색의 패션 스타일은 지금 서울 어딘가에서도 힙을 갈망하는 이들의 교과서가 아닐지. 맙딥의 트랙이 지금도 짜릿하게 느껴지는 건 여전히 스케이터들이 도시를 헤집고 다니기 때문이다. 직접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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