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13일 목요일, 홍대 헨즈 클럽(The Henz Club)에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Nike)가 카모플라주 패턴 에어포스 원(AF 1) 기념 파티, ‘THE FORCE NIGHT’를 개최한다. 얼마 전 VISLA에서도 소개한 적 있는 ‘NIKEiD 카모플라주 패턴 출시 뉴스’를 발 빠르게 체크했다면, 행사를 즐기는 데 전혀 이질감이 없을 것.
목요일 오후 7시부터 시원하게 무료입장으로 진행되는 ‘THE FORCE NIGHT’ 파티에는 다이나믹 듀오, 더 콰이엇을 비롯해 최근 일리네어 레코즈의 산하 레이블, 앰비션 뮤직(Amibition Musik)에 새롭게 합류한 해쉬스완과 창모가 모습을 드러낸다. 또한 루피, 밀릭, 펀치넬로, 던밀스, 구스범스, XXX에 이르는 로컬 아티스트들이 에어포스 위로 올라탈 예정. 물론 에어포스 원을 신고 입장하면 눈길을 사로잡겠지만, 너무 신경 쓸 필요는 없다. ‘짝퉁’이라도 ‘Don’t step on my J’s’하는 식으로 들어가기만 하면 되니까. 지구 위 가장 클래식하면서도 진보적인 슈즈, 에어포스 원의 매력에 푹 빠져보고 싶다면 목요일 밤은 어디?
행사정보
일시 ㅣ 10월 13일 목요일 PM 07:00부터
위치 ㅣ The Henz Club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 64 지하 1층)
입장료 ㅣ 무료입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