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투이스트이자 그래피티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Cokney와 비쥬얼 프로젝트 The Grifters가 페인트로 프랑스의 전차를 난도질했다. DJ Pone의 트랙 “Dipodaine”의 뮤직비디오를 위해 제작된 이번 영상은 다양한 종류의 페인트와 기법으로 프랑스의 열차에 새로운 옷을 입혀 주었다.그래피티와 땔래야 땔 수 없는 관계인 열차에 이렇게 확실하게 그래피티를 한 영상을 본 적이 있던가? 이 열차를 구매한 건지 대여한 것인지 아니면 무단으로 쓴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들은 이전까지 볼 수 없던 새로운 그래피티 영상을 만들어 냈다. 열차위에 갖가지 염료들이 씌워지는 과정에서 묘한 쾌감을 전달하는 이번 영상의 매력을 경찰에 쫒길 염려 없이 느긋하게 감상해보자.
The Grifters의 웹사이트 (http://thegrifter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