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스케이트보딩(adidas Skateboarding)과 트래셔 매거진(Thrasher Magazine)이 합작한 다큐멘터리 영상 “Up To Speed”가 공개됐다. 주인공은 아디다스 슈즈에 당당히 자신의 이름을 새긴 스케이터 데니스 부세니츠(Dennis Busenitz). 지난 10년간 왕성한 활동을 보이며 스케이트보딩 신(Scene)에서 굵직한 족적을 남긴 데니스 부세니츠의 과거 클립과 함께 지인들이 말하는 부세니츠가 이번 다큐 영상에 담겨 있다.
트래셔 매거진, 아디다스 스케이트보딩, 제이슨 딜, 허프 나겔과 같은 걸출한 동료, 친구들이 말하는 걸 듣고 있으면 부세니츠의 스케이팅이 얼마나 거대한지 더욱 생생하게 느껴질 것. 지금도 현재진행 중인 데니스 부세니츠. 그간 그의 이름을 신발명으로만 알고 있었다면 이 영상을 필히 감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