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22일 일요일, 런던의 글로벌 뮤직 스테이션 NTS 라디오가 다시 한번 서울에 상륙한다. 록(Rock) 문화를 베이스로 한 디자이너 브랜드 다잉 브리드(Dying Breed)가 주관하는 이번 이벤트는 한국의 편향된 음악 시장에서 타협하지 않고 자신의 길을 걷는 ‘멸종위기종’ 뮤지션을 조명한다. 홍대 라이즈(RYSE)호텔에서 약 300분간 진행되는 라이브 및 DJ 셋은 NTS 뮤직 스테이션을 통해 글로벌 스트리밍되어 현재 서울을 대표하는 음악적 흐름을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 물론 행사장 곳곳에 다양한 즐길 거리로 함께할 다잉 브리드와 펍지의 팝업 콘텐츠도 놓칠 수 없다.
아쉽게도 이번 이벤트는 ‘Invite Only’로 진행된다고 하니, 의미 있는 현장에 함께 하고 싶다면 다잉 브리드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서둘러 체크하자. 계정의 프로필링크에서 초대권 신청서를 작성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본인 및 동반 1인 입장이 가능한 총 2매의 초대권을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는 20일 오후 3시. 다가오는 주말을 늦지 않게 준비하자.
행사 일정
일시 │ 2019년 9월 22일 (일) PM 4:00~PM 9:00
장소 │ 홍대 라이즈호텔 루프탑 사이드노트클럽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30 15F)
참석방법 │ Invitee Only, 미성년자 입장 불가
주최 │Dying Breed, NTS
주관 │Dying Breed
라인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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