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똑같던 클럽에서의 파티가 지겨운 이들에게 블러프(VLUF)파티는 충분히 신선한 놀이였다. 외국에서만 보던 “창고에서의 파티”를 표방한 블러프 파티는 단숨에 그 명성이 높아졌다. 이러한 새로운 장소와 느낌의 파티를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또다른 희소식이 있다면 바로 부산의 Beyond Garage라는 새로운 장소 일 것이다. 60년대 창고의 느낌을 새롭게 부활시킨 이곳은 몇주전에 새롭게 부산에서 그 시작을 알렸으며 블러프와 펑크 레이블 유니온웨이 그리고 반스가 함께 11월 9일 펑크락 페스티벌을 준비중이니 경남권의 사람들에게는 희소식이 될듯 하다. 또한 2주년을 맞은 DEADEND의 파티와 라이브 페인팅이 준비되어 있다. 입장권은 전국의 반스매장에서 선착순으로 1000장 배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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