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여 년 이상 액션 스포츠 스니커의 대명사로 자리를 지켜온 반스(Vans)가 그들의 새로운 풋웨어 실루엣 에비던트 얼티밋와플(EVDNT UltimateWaffle)을 공개했다. 수많은 스케이터의 사랑을 받아온 스케이트보드 슈즈의 시초 어센틱(Authentic)을 바탕으로 한 라이프스타일 슈즈 에비던트 얼티밋와플은 반스 고유의 얼티밋와플 구조와 더불어 최상의 편안함을 자랑하는 울트라쿠시(UltraCush) 인솔, 부드럽게 발을 감싸는 럭스라이너(LuxLiner) 안감을 사용해 탁월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대표 컬러웨이로는 중성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블루와 그레이를 사용했다. 여기에 통기성을 고려한 비대칭 가죽 뱀프와 반스의 아이코닉한 사이드스트라이프(SideStripe)를 반대로 적용한 디테일을 더해 유니크한 디자인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더불어 날렵한 테이퍼드 형태의 에비던트 실루엣은 어떠한 패션과도 어울리는 스타일리시함까지 갖췄다.
이에 반스는 음악과 스케이트보드 등 각자의 분야에서 창의적인 움직임을 보이는 다섯 명의 모델과 함께 스케이트보드 슈즈에서 탄생한 라이프스타일 풋웨어 에비던트 얼티밋와플을 소개한다. 최근 프랑스 음악 레이블 로쉐 뮤직(Roche Musique)에 합류한 디디 한(Didi Han)과 파티 브랜드 게토 레이(Ghetto-Ray)의 디렉터이자 DJ로 활동 중인 코커(co.kr), 미래적인 사운드로 독창적인 음악을 선보이는 뮤지션 윤지(Yunji), 바밍타이거(Balming Tiger)의 신예 뮤지션 머드(Mudd the student), 스케이터 알렉스(Alex)가 완성한 반스 에비던트 얼티밋와플 스타일을 확인해보자.
Editor│오욱석
Photographer│배추
Stylist│이잎새
Model│디디 한, 머드 더 스튜던트, 알렉스, 윤지, co.kr
Sponsor│Vans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