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액션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반스(Vans)가 록 밴드 더 발룬티어스(The Volunteers, TVT)가 참여한 ‘올드스쿨, 너의 길을 만들어’ 캠페인을 새롭게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올드스쿨, 너의 길을 만들어’는 반스의 상징적인 클래식 풋웨어 올드스쿨(Old Skool)을 조명하는 제품 캠페인으로 전 세계 창의적인 인물의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다.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 또한 뮤지션 백예린을 주축으로 구성된 록 밴드 더 발룬티어스가 엠베서더로 참여한 콘텐츠를 공개했다.
1977년, 스타일 #36(Style #36)이라는 이름으로 세상에 등장한 올드스쿨은 ‘사이드스트라이프(SideStripe)’를 적용한 반스 최초의 신발로 잘 알려져 있다. 과거 스케이트보드 슈즈로 각광 받은 올드스쿨은 오늘날 음악과 예술, 그리고 스트리트 컬처에 이르기까지 여러 분야의 창의적 인물을 대변하는 아이코닉한 풋웨어 실루엣으로 자리 잡았다.
2018년 결성된 록 밴드 더 발룬티어스는 백예린(보컬, 기타), 고형석(베이스), 조니(기타), 김치헌(드럼)으로 구성, 지난 5월 자신들의 첫 정규 앨범 “The Volunteers”를 발매하며 시작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더 발룬티어스는 “장르가 바뀌고, 주제가 달라도 우리가 하려는 음악은 똑같아요, 우리의 음악도 하나의 클래식이 될 수 있도록 남들과 다른 우리만의 이야기를 담고 싶었어요”라며 이번 캠페인 참여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반스는 더 발룬티어스가 참여한 “올드스쿨, 너의 길을 만들어” 캠페인 콘텐츠를 계속해 공개할 예정이다. 네 가지 컬러웨이의 코어 클래식 제품과 시즈널 컬러웨이까지 풍성한 디자인을 담아낸 반스 올드스쿨 컬렉션은 7월 중 순차적으로 발매되며, 반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올드스쿨, 그리고 더 발룬티어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아래의 링크를 따라가 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