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ns가 선보이는 사랑과 정의를 상징하는 달의 요정, 세일러문 컬렉션

오리지널 액션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반스(Vans)가 일본의 전설적인 마법소녀물 애니메이션, 달의 요정 세일러문(Sailor Moon) 협업 컬렉션을 선보인다. 세일러문의 사랑과 우정에 대한 이야기에서 영감받은 본 컬렉션은 풋웨어와 어패럴, 액세서리까지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으며, 아이코닉한 반스 실루엣 위 세일러문의 캐릭터와 그래픽을 담아냈다.

컬렉션 풋웨어 라인으로는 스케이트 하이 스택드(Sk8-Hi Stacked)와 어센틱(Authentic), 라 코스타 슬라이드온(La Costa Slide-On), 올드스쿨 패치워크(Old Skool Patchwork) 두 종, 컴피쿠시 슬립온(ComfyCush Slip-On), 슬립온(Slip-On)을 준비, 어른용과 아동용 제품으로 출시된다. 이번 스케이트 하이 스택드는 새틴 쿼터와 부드러운 가죽 오버레이를 적용했고, 세일러문의 변신 브로치와 리본 프린팅이 특징이다. 또한, 디자인적 요소로 프린팅이 가미된 그라데이션 사이드월과 각 세일러문 전사의 시그니처 행성으로 장식된 반투명 힐 및 토 범퍼가 멋을 더한다.

어센틱 실루엣은 세일러문 시리즈의 주요 캐릭터인 세일러문, 머큐리, 턱시도 가면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여성용 라 코스타 슬라이드 온에는 세일러 전사를 프린팅한 합성 누벅 스트랩이 눈길을 끈다. 올드스쿨 패치워크는 세일러문을 기리는 패치 프린트를 새김과 동시에 반스의 아이코닉한 체커보드 프린트가 세일러 전사 각각을 뜻하는 시그니처 컬러웨이로 스타일 전체를 꾸민다. 이와 함께 별이 빛나는 밤하늘을 떠오르게 하는 또 다른 올드스쿨 실루엣은 세일러 전사들의 행성을 의미하는 심벌이 등장한다.

어패럴 라인은 세일러문의 액션 슈트 세일러복을 테마로 한 여성용 BFF 크루 플리스와 세일러문의 파트너 루나가 자리 잡고 있는 갓 디스 미니 백팩(Got This Mini Backpack), 요술봉을 든 세일러문 그래픽이 프린팅된 남성용 숏슬리브와 티셔츠별 모양 패치 안에 섬세한 자수로 수 놓인 세일러문이 특징인 커브드 빌 쟈키(Curved Bill Jockey) 모자 등으로 구성되었다.

세일러문 컬렉션과 더불어 반스 커스텀 패턴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반스 커스텀 플랫폼은 PC 또는 모바일을 이용해 누구나 직접 자신이 원하는 신발을 디자인하고, 주문할 수 있는 온라인 커스텀 서비스다. 이번 컬렉션 출시에 맞춰 달의 요정 세일러문의 상징적인 캐릭터인 ‘프리티 가디언 세일러’와 ‘루나’, ‘아르테미스’가 담긴 다양한 아트워크를 만나볼 수 있다. 달의 요정 세일러문 커스텀 패턴은 6월 3일부터 반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이용할 수 있다.

반스와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 “달의 요정 세일러문”의 풋웨어와 어패럴 컬렉션은 6월 1일부터 반스 온라인 스토어 및 일부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발매될 예정이다.

Vans Korea 공식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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