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셀 엔듀라(CELL ENDURA) 캠페인의 일환으로 국내 앰배서더인 현아가 참여한 감각적인 영상과 화보를 공개했다.
셀 엔듀라는 1998년 처음 등장한 푸마 고유의 혁신적인 아웃솔 셀 테크놀로지(CELL Technology) 기술이 적용된 러닝화로 기존 모델에 현대적인 감성을 더해 20년만에 재발매됐다. 육상선수에게 탁월한 쿠셔닝과 착용감을 제공하기 위해 고안된 셀 엔듀라의 아웃솔은 벌집 육각형 구조의 셀 패턴으로 이루어져 있어 발을 안정적으로 지지하고, 압력을 효율적으로 분산해 효과적인 쿠셔닝을 제공한다.
스니커의 핵심 기술인 푸마 셀 테크놀로지의 투명한 TPU(열가소성폴리우레탄) 소재는 강한 내구성으로 마모와 뒤틀림, 충격흡수에 특화한 높은 복원력을 자랑한다. 기존 스니커가 아웃솔의 쿠셔닝 테크를 내부로 숨기는 것이 일반적이었다면, 셀 시리즈는 반투명한 아웃솔을 통해 그 구조를 들여다볼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현재 푸마가 전개하는 셀 엔듀라는 기술적으로 진화한 소재와 생산 기술을 더했으며, 현대적인 실루엣을 기존 모델에 적용, 지금의 패션 트렌드에 걸맞은 패션 스니커로 재탄생했다.
이번 화보와 영상 캠페인에서 현아는 다양한 스트리트웨어 패션을 통해 셀 엔듀라를 감각적으로 소화했다. 카메라를 향하는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 당당한 포즈는 그녀만의 독보적인 걸 크러쉬 매력을 십분 보여준다. 캠페인에 등장하는 셀 엔듀라는 지난 10월 발매한 그린 컬러에 이어 블루와 핑크 두 가지 컬러를 추가한 시리즈 제품으로, 다가오는 1월 18일 푸마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오프라인 스토어, 일부 편집 스토어에서 본격 출시될 예정이다.
푸마와 현아가 함께한 셀 엔듀라 캠페인 화보와 영상은 푸마 코리아 공식 웹사이트 및 공식 인스타그램 등 여러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으니 관심이 있다면,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