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의 일원이자 개인으로서 옷을 입는 이야기.
ESSAY
2022.01.25
집단의 일원이자 개인으로서 옷을 입는 이야기.
꼬리의 꼬리를 무는 음악 이야기와 플레이리스트.
‘I’m tired of being myself’…
‘얀테의 법칙’을 온몸으로 거부하는 북유럽 스케이터들의 메시지.
거울과 창, 이센스와 소닉 유스의 음악으로부터 비롯된 개인적인 여정.
이탈리아의 생선 요리, 바칼라 만테카토와 삼세판.
“I can see the pink sun”.
통곡의 시간. 할 말이 많지만.
이번 비디오를 주목해야 할 이유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보딩, 영상, 편집, 음악 사위일체로 완성된 필름.
Jesse You가 열 개의 도시와 거기에 어울리는 음악을 골랐다.
런던의 90일 인턴십 중 어느 평벙한 하루를 회상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