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잠에서 덜 깬 듯한 목소리와 함께 즐기는.
FEATURE
2024.04.16
아직 잠에서 덜 깬 듯한 목소리와 함께 즐기는.
을지로에 환생한 영광의 하라주쿠.
문제투성이 세상에서 벗어나는 법.
긴 겨울잠에서 거리로 돌아온 ‘자기 멋대로’의 이들.
15년간 쌓아온 혼란스러운 작품 150점을 현실에서.
식곤증을 물리칠 역동적인 믹스셋.
‘쿵 탁 쿵-쿵 탁’, 어디선가 들어봤을 법한 둔탁한 패턴.
새롭게 맞이한 매체의 국면.
다채롭게 물든 3월.
完, 긴 여정을 함께해 준 참여자 31인과 독자에게 감사를.
모든 유물은 이야기를 들려준다.
괴상한 발상도 꾸준하면 공식 마스코트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