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ke that Fountain Feat. Killah Song, Quandol, 이주원 of Unclesoul”
produced by Viann
mixed&mastered by Viann
bass by 이주원 of UncleSoul
drum by KillahSong
percussion by Quandol
artwork by Rarebirth
AFTERWORK
-“Broken that Fountain”은 여태껏 진행된 핑앤퐁 프로젝트 중에서 가장 많은 게스트가 참여한 트랙이다.
-게스트로 참여한 정상권(Quandol), 송재영(Killah Song), 이주원은 진보(Jinbo)가 [Afterwork] 앨범을 발매하고 활동하던 때 같이 호흡을 맞췄던 멤버들이다.
-이번 곡은 완성될 때까지 곡이름이 정해지지 않았다. “Broken that Fountain”은 트랙을 듣고 영화 브로크 백 마운틴을 떠올린 VISLA 디렉터, 최장민이 말장난을 쳐서 탄생한 이름.
-프로듀서 비앙(Viann)도 제목을 듣고 곡과 제법 어울려서 그대로 가기로 했다고.
-1차적으로 완성된 트랙을 듣고 곡에 사용된 드럼을 송재영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다시 연주, 정상권은 퍼커션 및 다양한 악기로 아프리칸 리듬 패턴을 만들어냈다.
-이주원은 송재영의 권유로 뒤늦게 합류해 비앙이 만들어놓은 베이스를 보다 수려하게 다듬었다.
-녹음은 RM360에서 진행되었고, 방배동 당산대형 DJ Soulscape가 드럼, 음향, 믹싱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녹음을 하고 난 뒤 곡에 임팩트를 더 줘도 될 것이라 생각해 후반부를 편곡했다. 청량감 있는 사운드를 의도했다.
-비앙은 게스트로 참여한 아티스트들의 시너지가 워낙 좋아서 너무나 즐겁게 작업했다고 한다. 꼭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레어버스(Rarebirth)는 완성된 곡을 듣고 광적인 에너지를 느꼈다. 거기서 아프리카 부족들을 떠올렸고 그들의 전통적인 의식, 축제를 이번 비주얼의 주제로 삼았다.
-‘탈춤’을 비주얼로 표현하기 위해 그는 모두 160개의 아프리카 전통 탈을 수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