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뉴욕 스케이트보딩의 막을 연 ‘Horny’ 비디오

뉴욕의 스케이트보드 필르머, 조니 윌슨(Johny Wilson)이 최근 스케이트보드 비디오 ‘Horny’를 공개하며 스케이터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다. 작년, 브랜드 비앙카 샹동(Bianca Chandon)을 런칭한 알렉스 올슨(Alex Olson)을 비롯해 Cyrus Bennett, Max Palmer 등 일전에 한국을 방문한 적이 있던 뉴욕의 ‘호미’ 스케이터들이 등장해 시원한 스케이팅을 펼친 이번 영상은 VHS고 예술이고 나발이고 그저 스케이트보딩 만을 외치는 듯하다.

‘Horny’에는 라이더들의 고화질 스케이팅과 뉴욕의 거리뿐, 그 외 잡다한 요소는 아무것도 포함되지 않았다. 다른 장신구들을 모두 제쳐놓고 순수한 스케이트보딩 결정체만을 담아놓은 ’Horny’에서 우리가 봐야할 것은 뉴욕과 스케이트보딩, 그리고 죽이는 BGM이다.     

Johny Wilson의 텀블러 계정 (http://john1wilson.tumbl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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