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비애클럽, 국제 여성의 날을 기념한 파티 개최 @l.a.d_seoul

기획자 유영식, 뮤지션이자 DJ인 벨라(bela), 소설가이자 뮤지션인 위지영(Jiyoung Wi), 그리고 미술가이자 DJ인 하령(haryung)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커뮤니티 비애클럽(Sorrow Club). 그들의 열 번째 파티가 3월 4일 합정에 자리한 라드(L.A.D)에서 개최된다. 이날의 파티는 국제 여성의 날을 기념하여 서울을 대표하는 여성 뮤지션들이 한자리에 모일 예정으로, 다섯 팀의 라이브와 두 팀의 디제잉을 만나볼 수 있다.

파티는 최근 ‘둠 트립 레코드(Doom Trip Records)’를 통해 앨범 [Me and the Glassbirds]를 발표한 멀티미디어 아티스트 장희진을 비롯하여 이온(ionne), 조율(Joyul), 영다이(Yeong Die), 위지영이 라이브 아티스트로 파티에 참여, 비애클럽의 새로운 멤버로 합류한 미술가이자 DJ인 하령, 앰비언트 듀오 살라만다(Salamanda)가 디제이로 파티에 참여한다. 특히 이번 파티는 역대 비애클럽 파티 중 최다 라이브 팀 공연으로 꾸려져 더욱 특별한 이벤트가 될 것. 그리고 유영식이 행사 당일 1층 라운지를 위해 준비한 믹스셋 역시 놓치면 아쉬울 주요한 파티의 포인트가 될 것이다.

Sorrow Club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L.A.D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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