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pebeast, 창간 10주년 기념 컬렉션 발매


홍콩발 유명 잡지 하입비스트(Hypebeast)가 창간 10주년을 기념한 컬렉션을 발매한다. 이번 10주년 기념 컬렉션에 참여한 브랜드는 총 세 곳으로, 니고(Nigo)가 이끄는 휴먼 메이드(Human Made)와 현재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일본의 C.E(Cav Empt), 마지막으로 뉴욕의 자랑 슈프림(Supreme)이 함께했다. 소위 신(Scene)을 주름잡는 브랜드가 한데 뭉쳤지만, 성의 없어 보이는 슈프림과 어딘가 모자란 휴먼 메이드의 디자인을 제외한다면 사실상 구미가 당기는 것은 C.E뿐이다. 또한, 슈프림과 C.E의 경우 10주년이란 타이틀이 무색한 디자인이 아쉽다. 어찌 됐든 현지 시각으로 내일 HBX(하이프비스트 스토어)에 발매된다고 하니 참고하도록 하자.

Hypebeast의 공식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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