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o Octa, 자연을 공명한 앨범 [Resonant Body] 공개

뉴욕 브루클린을 기반으로 하우스 신(Scene)을 종횡무진 움직이는 디제이이자 프로듀서 옥토 옥타(Octo Octa)는 댄스 플로어가 내면을 치유하는 장소가 되길 염원하는 인물이다. 이 염원을 위해 그녀는 작년 12월 고향인 뉴햄프셔로 다시 돌아갔다. 그리고 숲에 남겨진 한 오두막에서 홀로 작업하길 자처한다.

고된 인고를 끝으로 옥토 옥타는 다음과 같은 말을 남긴다. “나의 몸은 공명하며, 에너지며, 영원히 존재할 것”. 그리고 동시에 당시의 기록을 앨범 [Resonant Body]에 담아 지난 9월 6일에 공개했다. 영적이며 자연과 맞닿은 듯한 커버아트, 그리고 여기 빚어진 무아지경 정글(Jungle) 비트는 그녀가 바라본 뉴햄프셔의 숲에 우거진 나무들과 물아일체를 이룬 그녀의 내면을 그대로 형상화한 게 분명하다.

옥토 옥타가 운영하는 레이블 ‘T4T LUV NRG’의 두 번째 카탈로그 넘버로 매겨지는 앨범 [Resonant Body]는 첫 번째 카탈로그 넘버 [Raving Disco Breaks Vol.1]과 마찬가지로 미국 성 소수자 인권 법률 사무소 실비아 리베라 법률 프로젝트 (Sylvia Rivera Law Project)에 수익 중 50%를 분배한다고. 리듬만큼이나 빠르게 동나버린 앨범은 현재 포니카 레코즈(Phonica Records)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직접 확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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