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rvana의 “Come As You Are”을 커버한 James Blake

제임스 블레이크(James Blake)는 지난 몇 달간 라이브 중계를 통해 실내에서 피아노 연주를 선보이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그는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타 아티스트의 곡을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로 커버하고 있는데 그중에는 라디오헤드(Radiohead), 레이 찰스와 로베르타 플랙(Ray Charles and Roberta Flack), 스티비 원더(Stevie Wonder) 조니 미첼(Joni Mitchell) 등 쟁쟁한 아티스트가 포함되어 있다.

얼마 전에는 제임스가 흑인 여성을 지원하는 단체인 ‘The Loveland Foundation’의 기부 모금을 위해 피아노 연주의 라이브를 중계했으며 밴드 너바나(Nirvana)의 [Nevermind] 앨범에 수록된 “Come As You Are”를 팬의 요청에 따라 연주하기도 했다.

지난 4월, 제임스는 “You’re Too Precious”라는 제목의 곡을 싱글 앨범으로 발표했으며 이는 그의 4번째 스튜디오 앨범 [Assume Form]을 발매하고 난 후에 나온 새로운 작업물이다.

James Blake 인스타그램 계정


이미지 출처 | Indie Hoy

RECOMMENDED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