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피티 문화를 종이 위에 기록하는 남자.
INTERVIEW
2020.08.27
그래피티 문화를 종이 위에 기록하는 남자.
한 손으로 쥐는 뜨거운 열기.
하나의 장르가 된 조대의 그래피티, 그리고 그 안에 담긴 그의 ‘염원’.
일명 조대와 친구들 전시.
국경을 넘은 도난사건.
악당들을 위한 판을 깔았다.
아직도 못찾았나?
지난해 9월 파리에서 벌어진 황당한 절도 사건.
테러와 예술의 경계에서.
도시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은 거리 예술의 힘.
베를린 기반의 아트 듀오.
강렬한 중압감을 전달하는 벽화의 주인공, 조대와 이야기를 나눠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