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액션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반스(Vans)가 얼터너티브 케이팝 밴드 바밍타이거(Balming Tiger)와 함께한 새로운 캠페인 커스텀메이드 바이 바밍타이거(Custommade by Balming Tiger)를 공개했다.
반스 커스텀은 PC와 모바일을 이용해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신발을 디자인하고, 주문까지 할 수 있는 온라인 서비스로 브랜드 초창기부터 추구해온 가치와 맞닿아있는 반스 커스텀 플랫폼을 통해 소비자의 창조적인 자기표현을 독려한다.
그간 다양한 크리에이터와 커스텀메이드 바이 캠페인을 진행한 반스는 이번 시즌 국내외 다양한 페스티벌과 공연을 통해 독창적인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 바밍타이거와 새로운 합을 맞췄다. 산얀(San Yawn), 오메가사피엔(Omega Sapien), 언싱커블(Unsinkable), 장퀴(Zan’Qui’), 소금(Sogumm), 헨슨(Henson Hwang), 어비스(Abyss), 원진(wnjn), 머드(Mudd the Student)까지 여러 분야의 크리에이터로 구성된 바밍타이거의 실험적인 사운드와 창의적인 영상 콘텐츠는 공개와 동시에 매번 큰 화제를 불러모으며,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바밍타이거의 커스텀메이드 컬렉션 또한 멤버 개개인이 가진 독특한 개성을 드로잉으로 재해석해 디자인한 어센틱(Authentic) 스타일로 완성됐다. 캠페인과 동시에 공개한 애니메이션 콘텐츠는 바밍타이거 멤버를 상징하는 드로잉이 실제 스니커 속으로 빨려 들어가 커스텀 디자인으로 변화하는 과정을 재치있게 표현했다.
반스 커스텀은 누구나 반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 접속해 디자인 및 주문할 수 있다. 어센틱을 비롯해 스케이트 하이(Sk8-Hi), 에라(Era), 슬립온(Slip-On), 올드스쿨(Old Skool)까지, 반스의 아이코닉한 다섯 가지 클래식 실루엣 모두 커스텀이 가능하며, 이번에 공개된 바밍타이거의 아트워크 또한 사용 가능하다.
지금 그 어떤 창작 그룹보다 뜨거운 바밍타이거의 커스텀 스니커가 궁금하다면, 영상을 통해 그들의 커스텀메이드 캠페인 스토리를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