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 Dre의 데뷔 앨범 [The Chronic] 30주년 기념 컬렉션

LA 출신의 힙합 프로듀서이자 래퍼 닥터 드레(Dr. Dre)의 솔로 데뷔 앨범 [The Chronic]이 올해로 발매 30주년을 맞이했다. 이에 인터스코프 레코즈(Interscope Records)는 지난 6월부터 컬렉터블 에이전시 트로피(Trophy)와 협력, 이를 기념하는 “The Chronic Masters”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첫 드롭으로는 세 종류의 세션 테이프 프린트와 1:1 레플리카, 네 종류의 스케이트보드 데크를 선보였으며, 이번에는 마스터 테이프를 활용한 아이템으로 컬렉션을 구성했다.

마스터 테이프의 A면과 B면의 이미지를 담은 “The Masters” 프린트와 더불어, 모든 세션 테이프를 쌓은 “The Session Stacks”, 그리고 각 싱글의 원본 세션 테이프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The Session Grid” 프린트를 선보인다. 특히, 마스터 테이프를 실물 크기로 복각한 “The Session Tapes Stacks Replica”는 단 30개의 수량만 발매해 컬렉터의 수집욕을 높이고 있다.

마지막으로 [The Chronic] 앨범의 요소를 활용한 스케이트보드 데크 5종, 한정판 티셔츠 4종을 더하며, 컬렉션을 마무리한다. “The Chronic Masters” 컬렉션은 현재 인터스코프 레코즈 내 마이크로 사이트에서 판매 중이니 관심이 있다면, 아래의 링크를 통해 보자.

Interscope Records 공식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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