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e Mag이 곧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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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나이키 맥(Nike Mag)’의 출시를 위해 노력 중이라던 팅커 햇필드(Tinker Hatfield)의 말을 기억하는가? 올해 초, 아젠다 이머지(Agenda Emerge)에 참석한 그의 발언에 많은 이들은 긴장할 수밖에 없었다. 손 하나 까닥하지 않고 신발 끈을 조일 수 있는 시스템, 꿈에 그리던 파워 레이스(Power Lace)가 장착될 것이라는 이야기는 스니커 신(Scene)을 들썩이기에 충분했다. 올해는 백 투 더 퓨처(Back to the Future)의 개봉 20주년으로 많은 이들이 출시를 기대했고, 2011년 출시 홍보 영상에서도 2015년이 아니라는 말에 황급히 돌아가는 브라운 박사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나이키에서도 이미 나름의 마케팅 전략을 짠 셈이다.

Central Office의 공동소유자이자 디자이너인 맥스 에딘버거(Max Erdenberger)의 트위터에는 나이키 맥을 안고 찍은 사진과 함께 ‘October 21, 2015’라는 의미심장한 글이 올라왔다. 백 투 더 퓨처 매니아라면 영화의 주인공 맥플라이가 처음 맥을 착용한 날짜라는 것을 눈치챘을 수도. 이미 특허권 출원 자료가 인터넷을 떠돌던 상태였기 때문에 프로토타입은 완성되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애석하지만 공개된 사진만으로는 파워 레이스를 구별하기에는 무리다. 이제는 달력이 10월 21일을 가리키기를 기다리는 일밖에 남지 않았다. 올해는 과연 브라운 박사를 만날 수 있을까? 총알을 단단히 장전하고 기다려보자.

Max Erdenberger의 트위터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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