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 Kush Jones, 새로운 시리즈 ‘Bronx Boy Rhythm’의 2번째 파트 발표

뉴욕 브롱스 기반의 전자음악 프로듀서, 쿠쉬 존스(Kush Jones)가 자신의 새로운 시리즈, ‘Bronx Boy Rhythm’의 2번째 파트를 공개했다.

그는 자신의 동료 모마 레디(Moma Ready)가 운영하는 하우스 오브 얼터(Haus of Altr), LA 기반의 댄스 뮤직 레이블 주크 바운스 워크(Juke Bounce Werk)를 통해서 그리고 본인 스스로도 쉼 없는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 VISLA와의 인터뷰를 통해 밝혔듯, 자신의 프로모션은 춤을 추는 일도, 프로필 사진을 찍는 일도 아닌 음악을 만들고 로컬 라디오를 통해 들려주는 일이 전부라고 말한 것을 여실히 증명하는데, 과거 ‘Strictly 4 My Cdjz’ 시리즈에 이은 새로운 ‘Bronx Boy Rhtym’ 시리즈를 다시금 정력적으로 개시했다.

이번 시리즈는 쿠쉬 존스가 제작한 여러 전자음악의 결 중에서도 테크노(Techno), 또한 말 그대로 리듬이라는 개념에 집중하는 듯한 인상이다. 향후 브롱스 보이의 리듬이 어떤 방식으로 확장될지, 그 전개를 지켜보자.

Kush Jones 인스타그램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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