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레한 겐지는 멀끔한 빌 나이로 바뀌었다.
Author : 최현수
MUSIC
2023.11.06
Black Pumas의 두 번째 정규 앨범 [Chronicles of a Diamond] 발매
소포모어 징크스 따위는 없다.
FILM
2023.10.27
대만 뉴웨이브의 거장 Hou Hsiao-hsien, 알츠하이머로 인한 은퇴 선언
다행히 건강을 회복하고 가족에게 집중하는 시기를 가질 예정.
EVENT
2023.10.10
파편화된 음악들의 군집을 위한 콜렉티브, ‘Fragmented Service’ 런칭 파티 @ACS
총체적인 음악 관련 ‘서비스’라는 포부.
MUSIC
2023.09.21
Liu Lee의 새로운 싱글 “Byuljari(Star Sign)” 발매
늦여름과 초가을 그 어디 사이에 잘 어울리는 사운드.
FILM
2023.09.13
역사상 가장 잔혹한 리얼리티 예능을 다룬 다큐멘터리 “The Contestant”, TIFF 공개
일본판 ‘올드 보이’ 사건을 다큐멘터리로 풀어냈다.
FILM
2023.07.10
영원한 거장 마틴 스콜세지의 신작, “Killers of the Flower Moon” 트레일러 공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로버트 드 니로,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할까?
FILM
2023.07.08
Xavier Dolan, 돌연 영화 연출 은퇴를 선언하다
예술은 의미 없다는 말까지 내뱉었다.
ART
2023.07.03
소비사회의 허영심을 폭로하는 행위 예술, David Henry Brown Jr.의 ‘RESEMBLAGÈ’
스스로 음식이 된 인간.
FILM
2023.06.26
시간의 굴레에 갇힌 인간의 공포를 담은 Terayama Shūji의 초기 단편 “죄수(檻囚)”
초록빛 필름 안에 그려낸 유한한 삶에 대한 공포.
FILM
2023.06.23
광란의 담배 특공대가 등장하는 Mr. Oizo의 신작 “흡연하면 기침한다” 공개
세상 모든 흡연자를 응징하는 토바코 포스의 등장.
MUSIC
2023.06.20
기술 유토피아 시대를 꿈꾸는 사운드, Eprom 정규 앨범 [Syntheism] 발매
만약 메소포타미아 문명이 멸망하지 않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