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ns Korea 팀의 새 얼굴, 스케이터 최유진의 웰컴 파트, “손카리나” 공개

반스 코리아(Vans Korea) 팀에 새롭게 합류한 스케이터 최유진을 환영하는 웰컴 비디오, “손카리나(SONCARINA)”가 반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해당 비디오는 VISLA에도 여러 번 소개된 바 있는 필르머, 이한민이 약 반년 여의 시간을 걸쳐 서울뿐 아니라 국내 다양한 스팟을 돌며 완성했다. 영상 도입부부터 최유진의 인상적인 ‘손 피리’를 통해 감상자는 해당 영상의 제목이 왜 ‘손카리나’인지, 대번에 짐작할 수 있을 것.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큰 장벽과 위험이 도사린 그 시간을 시원하게 내지른 최유진의 “손카리나”에는 산들바람 같은 포근함이 내내 감돈다.

이 비디오에는 최유진과 이한민의 헌신뿐만 아니라 도희(DORI)가 음악을, 애니메이션은 고아림이 보탰고, 스케이터 본인이 손글씨를 새기는 등 최유진을 중심으로 한 친구들의 협업이 자연스레 녹아있다. 국내 스케이트 신(Scene)의 새로운 주역 중 한 명으로 떠오른 최유진의 개인 파트 비디오, “손카리나”를 직접 확인하자.

최유진 인스타그램 계정
Vans 공식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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