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일까, 도용일까.
ETC
2024.06.27
창작일까, 도용일까.
흥미진진했던 배틀로봇 대회의 흥망성쇠.
판타지 영화, 게임 오프닝 시퀀스에 삽입될 것 같은 음악들.
2034년까지 사용할 수 있는 달력.
새로운 무대, 그림자의 땅에서 펼쳐지는 빛바랜 자의 이야기.
인스타그램 피드 밖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Rice is Power!
프랑스의 예술 황금기를 대변하던 인물.
팥죽송, 졸라맨, 샤오샤오, 우비소년 등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아카이빙.
곪아 있던 회사의 예상된 몰락.
VPN 제공업체의 파격적인 게릴라 마케팅.
텅 빈 폐허를 바라보며 구원을 얻는 인간의 본성.
“이 아름다움을 축복할 때입니다. 당신은 무료 와퍼를 받을 자격이 충분합니다”
6월 1일을 마지막으로.
인문학적 관점으로 밈의 과거를 되짚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