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츄얼 케이팝 아티스트 APOKI, 첫 번째 영어 싱글 “West Swing feat. E-40” 발매

버츄얼 케이팝 아티스트 아뽀키(APOKI)는 선구적인 버츄얼 아티스트로 케이팝 음악과 안무를 첨단 기술과 함께, 그녀만의 아름다운 비주얼, 그리고 그에 어울리는 패션과 개성을 결합하여 선보이고 있다. 특히 한국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크롭탑과 배기팬츠 등의 패션은 아뽀키의 트레이드 마크. 또한, 아뽀키는 소셜미디어 및 발매된 모든 싱글을 통해 수준 높은 춤 실력을 보여주며 팔로워 수는 400만 명을 돌파했다.

그런 아뽀키가 8월 26일, 네 번째 싱글 “West Swing feat. E-40″을 발매한다. 아뽀키는 2021년 2월 디지털 싱글 ‘Get It Out’으로 데뷔한 이후 싱글 3곡과 일본어 버전 2곡을 발매, 한국과 일본뿐 아니라 미국, 브라질,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멕시코 등 전 세계적으로 팬층을 넓혔다. 그리고 싱글 “West Swing feat. E-40”은 아뽀키의 첫 번째 영어 싱글이며 전 세계 팬들의 큰 기대를 받는 중.

아뽀키는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의 전설적인 래퍼 E-40와 명성이 높은 엔지니어들이 참여한 이 새로운 싱글을 통해 젊은 세대 청취자를 위해 맞춤형으로 편곡된 뉴 잭 스윙(80년대 후반과 90년대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비트감 있는 R&B 사운드)을 소개할 계획이다.

이 음반은 마이클 잭슨, TLC, 테디 라일리, 베이비페이스 등의 수많은 전설들과 함께 작업한 다수의 그래미 수상자이자 오디오 엔지니어 데이브 웨이(Dave Way)가 믹싱했으며, 다수의 그래미 수상자인 스털링 사운드의 랜디 메릴(Randy Merrill)이 마스터링을 지휘하여 멋진 사운드를 만들어냈다.

이번 싱글로 아뽀키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는 것은 물론, 뮤직비디오에서 돌체앤가바나 정장과 타미힐피거 저지를 착용하여 현 MZ 세대가 좋아하는 레트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아뽀키의 새로운 도전을 주목할 만하다.

버츄얼 세상이 현실 세계와 만나고 있는 이 현상의 배경에는 한국의 기술 스타트업 에이펀인터렉티브와 일본의 대표적인 엔터테인먼트 솔루션 기업 소니 뮤직 솔루션스(Sony Music Solutions)와의 협업이 있다는 점도 흥미롭다. 그동안 혁신적인 기술로 수많은 상을 받은 에이펀인터렉티브와 버츄얼 아티스트와 인플루언서의 세계적인 활동이 점점 활발해지고 있는 일본 시장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보유한 소니 뮤직솔루션이 아뽀키의 빠른 성장을 위한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에이펀인터렉티브의 권도균 대표는 소니 그룹에 대해 “음악, 게임, 영화 등 콘텐츠 전 분야에서 강력한 글로벌 파워를 보유하고 있다”며 “새로운 장르의 버츄얼 엔터테인먼트를 개척해 나가면서 에이펀인터렉티브와 소니가 함께 만들어낼 다양한 시너지가 기대된다. 함께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기 위한 소니의 강한 신뢰와 헌신에 힘입어 에이펀인터렉티브는 앞으로도 좋은 콘텐츠와 신기술을 선보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싱글 “West Swing feat. E-40”은 8월 26일 오후 12시에 뮤직비디오와 함께 발매된다. 또한 발매 당일 오후 6시에는 아뽀키 공식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에서 컴백 라이브 스트리밍 이벤트가 열린다. 각 작품에 녹여진 음악과 영상의 최신 트렌드도 아뽀키 세계관의 재미있는 요소 중 하나일 것.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아뽀키의 라이브 또한 놓치지 말자.

APOKI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Stream and Download

RECOMMENDED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