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엄한 자연이 선사하는 묵직한 해방감.
MUSIC
2023.09.01
장엄한 자연이 선사하는 묵직한 해방감.
잊혀진 미네소타 로컬 밴드가 선사하는 뭉클한 노스탤지어.
자신들의 이름을 내걸 정도로 자신 있을 이번 앨범.
체념과 함께 침잠하게 되는 끈적한 불안의 늪.
떠난 이들을 영원히 기억하는 따뜻한 애도.
이름을 읊기도 벅차다.
6월 10일, 11일 개최된다.
2023년의 두 번쨰 EP [광원]을 여는 트랙.
5년간의 노고가 담긴 기록을 한 번에.
킹 크룰 10년의 경험을 집약한.
아름다운 소음으로 켜켜이 쌓은 깨끗한 설원.
결성 29주년, 19번째 앨범 만에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