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큰 무대에 도전할 재능 있는 뮤지션을 찾는 Vans Musicians Wanted 음원 접수 시작

오리지널 액션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반스(Vans)가 매년 개최하는 글로벌 뮤직 캠페인, ‘반스 뮤지션 원티드(Vans Musicians Wanted)’의 음원 접수가 7월 7일부터 7월 23일까지 진행된다.

작년부터 디지털 콘테스트의 형태로 선보이고 있는 반스 뮤지션 원티드는 재능 있는 뮤지션에게 자신의 음악을 세상에 선보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반스 뮤지션 원티드는 장르를 불문하고, 레이블이 없는 독립 뮤지션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직 창의적인 ‘오프 더 월(Off The Wall)’ 정신과 잠재된 음악적 재능만으로 뮤지션을 평가한다.

올해 반스 뮤지션 원티드에서 지역별 우승을 차지한 뮤지션에게는 영국 뮤지션 영블러드(Yungblud)와 함께 하우스 오브 반스 무대에 올라 자신의 음악을 전 세계에 선보일 기회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반스 풋웨어 & 어패럴 컬렉션 및 크래머(Kramer)의 최고급 음향 장비, 튠코어(TuneCore)의 프리미엄 패키지 등 다양한 우승 상품과 함께 세계적인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의 반스 플레이리스트에 업데이트되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해 진행한 2020 반스 뮤지션 원티드 캠페인에는 수많은 장르에 걸쳐 전 세계 약 22,000여 명의 뮤지션이 참여했다. 이와 같은 성공은 웹사이트를 통해 누구나 쉽게 음원을 제출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한 반스의 디지털 뮤직 플랫폼에서 비롯했다.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을 시작으로 미국과 멕시코, 중남미 그리고 유럽에 포진한 다양한 아티스트가 반스 웹사이트를 통해 자신의 음원을 등록하고, 전 세계 관객과 소통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작년 캠페인에서는 한국의 록 밴드 넘넘(numnum), 영국의 조재스(JoeJas) 그리고 아르헨티나의 루시아 타케티(Lucia Tacchetti)가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뮤지션 원티드 캠페인 역시 놀라운 아티스트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눈길을 끈다. 최근 반스 브랜드 캠페인에서 자신만의 창의적인 이야기를 공개하기도 했던 래퍼 덴젤 커리(Denzel Curry), 그래미상 후보에 세 차례 지명된 실력 있는 싱어송라이터 줄리아 마이클스(Julia Michaels), 88라이징(88Rising)의 설립자이자 크리에이터 션 미야시로(Sean Miyashiro), 그리고 미국과 영국 빌보트 차트를 모두 섭렵한 뮤지션 영블러드가 직접 심사에 참여한다. 각 지역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최종 다섯 팀의 뮤지션은 오는 9월에 열리는 반스 뮤지션 원티드 최종 온라인 콘서트에서 자신들의 기량을 마음껏 선보이게 된다.

‘반스 뮤지션 원티드’는 음악을 통해 창조적인 자기표현의 기회를 독려하고, 전 세계의 숨어 있는 재능 있는 뮤지션을 발굴해 세계적으로 자신의 음악을 알릴 수 있도록 독려하는 반스의 글로벌 뮤직 캠페인이다. 레이블이 없는 뮤지션이라면 장르에 상관없이 누구든 지원 가능하다. 음원은 7월 7일부터 7월 23일까지 아래 반스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제출할 수 있으며, 일정 및 참가 규칙 등 콘테스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Vans Korea 공식 웹사이트


2021 반스 뮤지션 원티드

음원 접수 기간 | 2021년 7월 7일부터 7월 23일까지
참가 자격 | 장르 불문 레이블이 없는 인디 뮤지션
음원 접수 및 일정 확인 | https://hovasia.com/mw/ko-kr


이미지 출처 | Van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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