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일본 문화에 빠삭한 그가 내놓은 8가지 물건.
FEATURE
2024.04.26
90년대 일본 문화에 빠삭한 그가 내놓은 8가지 물건.
이번 컬렉션의 주인공 ‘데크맨’에 얽힌 이야기.
오는 28일, 그의 4번째 개인 앨범 [Classic]을 기다리고 있다면.
“요즘 복각된 건 예전 실버탭과 꽤나 다르거든”
슈프림 스토어를 특별하게 만든 아티스트들.
스케이터의 자유를 맛보기 위해 찾아온 사람들.
케이크샵을 중심으로 뻗어 나가는 순수하고 날카로운 사운드.
일본 사이키델릭의 산증인.
아직 잠에서 덜 깬 듯한 목소리와 함께 즐기는.
을지로에 환생한 영광의 하라주쿠.
문제투성이 세상에서 벗어나는 법.
긴 겨울잠에서 거리로 돌아온 ‘자기 멋대로’의 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