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적인 자기표현을 지지하는 Vans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These Projects Are Ads for Creativity’

오리지널 액션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반스(Vans)가 창조적인 자기표현을 지지하는 새로운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이 광고는 창의적인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These Projects Are Ads for Creativity)’를 공개했다. 본 캠페인은 아티스트와 뮤지션, 스케이터 등 국내외 창의적인 활동을 즐기는 반스 글로벌 앰버서더와 함께 진행했다. 반스는 스케이터 구현준의 그립 테이프 커스텀을 비롯해 드로잉, 도예, 뮤직비디오, 스니커 커스텀, 디지털 애니메이션 등 각 앰버서더가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반스는 일반적인 광고를 제작하는 대신 창의적인 인물의 순수한 창작 활동에 지원, 이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앰버서더가 자신만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었다. 앰버서더 각자의 이야기를 담은 브랜드 캠페인은 많은 이에게 특별한 영감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스케이터이자 그립 테이프 커스텀 아티스트로 활동하는 구현준은 드로잉과 스케이팅 두 분야에서 다채로운 접근 방식과 강인한 표현력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80년대 현란한 스케이트 트릭을 주로 선보인다. 메탈과 펑크, 그리고 기성 가치에 반하는 문화에 대한 사랑은 그 작품 활동의 원동력이다.

더불어, 다채로운 컬러를 사용해 시간, 공간 그리고 현실이라는 주제로 그림을 그리는 샌프란시스코의 르위나 베슈(Rewina Beshue), 생기 넘치는 그림이 그려진 베개를 제작하는 애나벨 리(Annabell Lee), DIY 방식으로 직접 자신만의 암실을 완성한 로스앤젤레스의 스케이트 포토그래퍼 앤서니 어코스타(Anthony Acosta) 등 전 세계 아티스트 커뮤니티를 대표하는 이의 창의적인 활동 또한 엿볼 수 있다.

반스는 본 캠페인 공개와 함께 다양한 분야에서의 창조적인 자기표현을 기념하고, 이를 작품으로 선보이는 모든 아티스트에게 존경을 표한다고 전했다. 반스 2021 브랜드 캠페인은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한 해 동안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 브랜드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아래 반스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보자.

Vans Korea 공식 웹사이트


이미지 출처 | Vans

RECOMMENDED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