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새소년, 어지러운 봄을 노래한 “난춘” 공개

때아닌 추위 아닌 혹독한 병마로 모두가 힘든 봄을 맞이한 와중, 밴드 새소년이 5월 10일 “난춘”을 공개하여 이목이 쏠리는 중이다. 이는 2018년 공영방송 KBS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건반 위의 하이에나’에서 황소윤이 부른 곡으로 “난춘”의 의미는 따뜻할 난(暖)이 아닌, 어지러울 난(亂)에 봄 춘(春)을 엮어 ‘어지러운 봄’이라는 계절의 역설을 이야기한다. 또한 노랫말 ‘오늘을 살아내고 우리 내일로 가자’를 통해 2020년, 모두가 어려운 봄을 함께 헤쳐가고자 하는 새소년의 진심 어린 마음을 담았다. “난춘”을 확인하며 진짜 봄을 찾아오기까지 뿌리를 건사해 두자.

새소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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